오월은..
나? 장미 2019-12-27 17:19:03
장미...
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쯤 다시 뒤돌아 보게되는
예쁘고도 화려한 꽃
길가에... 담장너머에..공원에..요즘엔 장미로 꽃잔치를 하는것 같다
출. 퇴근길 나를 반기는 친구들처럼 인사를 한다
이계절이 너무좋다 적당한 기온에.. 적당한 햇살..
하지만 아쉽게도 오월이 너무도 빨리 가는듯하다
무엇을 하기에 가장 좋은 이 봄날에 난 또 무엇을 할까?
마음이 급해진다..
전설이 되기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해본다
모두들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 있게
좋은하루 되기를...